안녕하세요, 구독자 여러분.

어느덧 한 해의 마지막 날이 다가왔습니다. 모두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따뜻하고 소중한 연말을 보내고 계시길 바랍니다. 올해도 어려운 업계 환경 속에서 많은 고생을 하셨을 텐데, 연말을 맞이하여 다양한 사건과 소식들이 전해지며 마음이 무겁습니다. 그런 만큼, 올해는 조금 더 차분한 마음으로 마무리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어려움을 느끼는 순간, "It is always darkest before the dawn"이라는 말을 떠올리며 힘을 얻곤 합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여러분의 2024년이 2025년의 새로운 새벽을 맞이하기 위한 준비의 한 해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다가오는 2025년이 여러분 모두에게 더 많은 기회와 행운이 가득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한 해 동안 보내주신 관심과 응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도 많은 사랑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최수호 드림